■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가 처음으로 부정이 긍정을 앞서는 데드 크로스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한 건 취임 후 처음인데,청와대에서도 심각하게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박성민]
지금 상황은 당연히 여론조사의 추이라든가 이런 것을 살펴보면서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굉장히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청와대 내부에서 충격과 대통령께서도 아쉬운 마음을 많이 표현하셨던 만큼 아쉬운 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지율의 추이 자체, 특히 취임 후 40%대가 처음 나왔다는 거, 그리고 집권 2년차의 상황이기 때문에 집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긍정평가가 떨어지는 모양새는 아무리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어도 대통령이나 청와대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현상이죠. 제가 봤을 때 중요한 것은 선관위 사태가 정리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왜냐하면 선관위와 관련된 시위라든가 이런 부분도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황이고 그리고 국정조사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론까지 선관위 사태가 연동되어서 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지방선거 이후에 민주당 내부에서 갈등이라든지 지지층의 분화, 이런 것들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중도 무당층의 피로감이라든지 아니면 민주당 내부 지지층이 이탈하는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함께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당내 갈등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만큼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빠르게 여당으로서 정리해 나가야겠죠.
전통 지지층인 50대에서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건 어떤 요인이라고 봐야 될까요?
[박성민]
제가 방금 말씀드린대로 결국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성찰과 반성을 한목소리로 한다기보다는 전당대회 전초전으로 들어간 모양새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서 계파처럼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모양새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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